[단독] 두바이 공항서 영상 찍던 한국인 체포됐다 풀려나
||2026.03.06
||2026.03.06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영상을 찍던 한국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한국인 A씨가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공항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두바이 공항을 떠나기 전 기념 영상을 남기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두바이 총영사관은 두바이 경찰청에 해당 행위에 대한 사과와 동영상 삭제,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해 A씨는 훈방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한다.
UAE는 국가 안보, 공공질서 유지,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에서 개인의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주두바이 총영사관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사항을 통해 “엄중한 분위기 속에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에 경찰이 상주하고 있고 촬영 행위가 목격되면 현장에서 즉시 체포 및 무거운 처벌이 예상되므로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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