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진보당·개혁신당보다 후원금 적어…모금액 1위는 김민석 총리
||2026.03.06
||2026.03.06
지난해 국민의힘이 모금한 후원금이 진보당, 정의당, 개혁신당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평균 모금액에서도 국민의힘은 개혁신당에 밀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2025년도 중앙당후원회 및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 모금 내역을 공개했다.
중앙당후원회 모금액은 더불어민주당이 13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진보당이 9억7100만원, 정의당이 9억900만원, 개혁신당이 8억3600만원이었다.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은 7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후원 모금액 1위는 김민석 총리였다. 김 총리는 지난해 3억2953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그 뒤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3억2904만원), 박선원 민주당 의원(3억2356만원), 차지호 민주당 의원(3억2221만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3억2187만원) 순이었다.
국회의원 연간 모금한도액은 1억5000만원이지만, 지난 대선 후보자 선출 정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은 3억원까지 모금을 할 수 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신용카드·예금계좌·전화·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등을 이용해 모금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하게 된 경우에는 연간 모금한도액의 20% 범위까지 초과 모금할 수 있다.
지난해 국회의원 평균 모금액은 2억76만원이다. 2024년 평균인 1억9584만원보다 500여만원 늘었다. 민주당은 평균 2억2832만원으로 전년(2억302만원)보다 늘었고, 국민의힘은 1억7302만원으로 전년(1억9722만원)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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