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철 KB라이프 사장, 타운홀 미팅서 ‘Next is Now’ 전략방향 공유
||2026.03.06
||2026.03.06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올해 경영 전략 슬로건 'Next is Now'를 중심으로 KB라이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Next is Now'는 그룹 전략 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실행 관점에서 구체화한 슬로건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부터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KB라이프는 전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6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늘 깨어나는 조직, 시작되는 내일'이라는 부제 아래 임직원들과 회사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문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하며 회사 현재와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문철 사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세번째로 열린 타운홀 미팅으로, CEO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방향과 조직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생각의 결을 맞추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문철 사장은 행사에서 “타운홀 미팅은 CEO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임직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방향을 맞추는 시간”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조직 운영과 회사의 미래 전략, 업무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 방향성과 조직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전환과 내실 있는 확장을 통해 KB라이프 미래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상품과 채널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한편,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문철 사장은 “서로의 역할과 관점을 존중하고 회사 전체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일 때 KB라이프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고객과 현장, 그리고 직원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고객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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