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떠난 70억 XRP…고래들, 대규모 이동 나서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2월 한 달간 거래소에서 70억3000만 XRP가 빠져나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규모의 거래소 유출로, 고래들이 매도를 꺼리고 장기 보유 전략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바이낸스는 단일 거래소 중 가장 큰 유출을 기록했다. 33억8000만 XRP가 빠져나가 전체 유출량의 48%를 차지했으며, 바이비트와 OKX에서도 각각 7억7000만 XRP, 3억9500만 XRP가 유출돼 거래소 전반에서 대규모 이동이 감지됐다. 거래소 유출이 증가하면 시장에 즉각적으로 판매 가능한 물량이 줄어들어 유동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공급 충격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격 반등의 신호로도 해석된다.
XRP 고래들이 매도를 피하고 오히려 보유량을 늘리면서 시장 심리가 변화하고 있다. 이는 단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XRP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XRP가 가격 반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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