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350달러 주장 논란…전문가 "과장된 기대 경계해야"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유튜버 잭 험프리스가 최근 XRP 투자자들이 허황된 가격 예측에 현혹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XRP가 245~35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비현실적이며,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선 XRP의 시가총액이 15조달러에 달해야 하는데, 이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체 규모(약 2조5000억달러)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험프리스는 XRP의 장기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가격 예측은 투자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규 투자자들이 소량의 XRP만 보유해도 큰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면 잘못된 투자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시장에서는 과도한 낙관론에 대한 경계도 커지고 있다. 일부 유명 XRP 분석가들은 2025년 강한 상승세와 함께 두 자릿수 또는 세 자릿수 가격 도달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XRP는 올해 3.66달러를 고점으로 찍은 뒤 2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애널리스트 킹 베일 역시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비현실적인 목표가를 내세우는 현상을 비판했다. 그는 제이크 클레이버의 750달러, 채드 스타인그래버의 250달러, 크립토 센시의 5769달러, 시간 여행자의 7만3000달러, 잭 더 리플러의 100달러, 레미 릴리프의 1000~1200달러, 시스틴 리서치의 37~50달러 전망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이 같은 사례들은 XRP를 둘러싼 지나치게 낙관적인 가격 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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