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26, 캘린더 앱 혁신…스크린샷으로 일정 등록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스크린샷에서 일정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캘린더 이벤트로 즉시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이 도입됐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크린샷 기본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처럼 화면 왼쪽 하단에 작은 썸네일이 나타나는 대신 전체 화면 인터페이스가 표시되도록 변경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이 새롭게 결합됐다.
해당 기능은 AI를 지원하는 아이폰에서 활성화된다. 사용자가 일정 정보가 담긴 화면을 캡처하면 시스템이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하단에 캘린더에 추가하기 버튼을 띄운다. 사용자가 해당 버튼을 누르면 날짜, 시간, 장소 등 스크린샷 속 정보가 이벤트로 자동 생성되며, 이후 편집 화면에서 세부 내용을 수정하거나 저장할 캘린더를 최종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사용자가 원활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캘린더 앱과의 연동성도 극대화했다. 비록 이 기능은 애플의 기본 캘린더 앱을 기반으로 작동하지만, 설정에서 타사 캘린더 계정을 연동해 둔 사용자라면 평소 이용하는 앱과 관계없이 스크린샷 기반의 일정 추가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화면 캡처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서비스 전반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려는 애플의 AI 전략을 잘 보여준다. 스크린샷 하나로 즉시 캘린더 등록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그동안 사용자가 겪었던 수동 입력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