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계 위기…‘1BTC당 11만달러’ 수익성 도마 위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채굴비용이 1BTC당 7만27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초 6만7704달러에서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 최고경영자(CEO) 주기영은 마라홀딩스(MARA Holdings) 공시를 인용해 에너지 비용 상승이 채굴비 증가의 핵심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마라홀딩스의 자료에 따르면, 기본 전력 비용만으로도 1BTC당 3만8956달러가 소요되며, 여기에 호스팅 및 운영비가 더해지면 채굴비용은 7만27달러까지 증가한다. 또한, 판매·관리비(SG&A)까지 포함하면 총 생산비용은 11만~11만3000달러에 달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어 마라홀딩스는 아직 수익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채굴업체들이 손실을 입은 바 있다.
마라홀딩스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도록 재무 정책을 수정했으며, 이는 자본 배분 우선순위와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라홀딩스는 5만3822BTC를 보유 중이며, 이 중 일부는 대출 및 담보로 활용하고 있다.
1. Energy cost per BTC= electricity only = $38,956
— Ki Young Ju (@ki_young_ju) March 5, 2026
2. Mining operating cost per BTC
= electricity + hosting + site operations = $70,027
3. All-in mining cost per BTC
= electricity + hosting + site operations + SG&A
= $110K ~ $113K (es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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