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비트코인, 500BTC 추가 매수…총보유량 6500만개 돌파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참여한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최근 21일 동안 비트코인 500개를 추가 확보하며 총보유량을 6500BTC 이상으로 늘렸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보유 자산의 현재 시장 가치는 4억6200만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 집계 기준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7위에 올라 있다. 시가총액은 약 14억달러로, ABTC 주가는 발표 직후 11.7% 상승했지만, 연초 이후로는 34% 하락한 상태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최근 주문형 반도체(ASIC) 채굴 장비 1만1298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3월 중 캐나다 앨버타주 드럼헬러 시설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유 장비는 약 8만9242대, 채굴 능력은 28.1 엑사해시(EH/s)까지 확대된다.
회사는 채굴한 비트코인을 즉시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인공지능(AI)·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과 달리,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축적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 회계연도 실적에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1억50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1억8500만달러를 넘겼으며, 2025년 4분기 채굴 사업의 총이익률은 53%를 기록했다. 향후 드럼헬러 시설 확장을 통해 해시레이트 증가와 보유량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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