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1,900원 육박!” 미친듯이 오르는 기름 값… 대체 왜 이러나
||2026.03.05
||2026.03.05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기름값 급등
국제유가보다 빠른 상승세
시장 단속 검토 들어간 정부

주유소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리터당 1692.89원이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4일 기준 1777.48원까지 올랐다.
닷새 만에 약 5% 상승한 것이다. 서울 일부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2800원 이상을 받는 곳도 등장했다.
국제유가보다 빠른
가격 인상 논란

주유소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최근 유가 상승의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상승이 꼽힌다.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80.79달러에서 86.34달러로 약 7% 상승했다.
다만 석유 제품은 원유를 수입해 정제·유통되는 데 약 2~3주가 걸린다는 점에서 현재의 가격 인상 속도는 국제유가 흐름보다 빠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자 “올릴 때만 빠르다”

주유소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유가 상승 소식이 이어지자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유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주유소에는 차량들이 몰리며 장사진이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일부 소비자들은 기름값이 오를 때는 빠르게 반영되지만 내릴 때는 늦어지는 ‘비대칭적 가격 조정’이 반복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 시장 단속 검토

주유소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정부는 최근 가격 급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정유사와 주유소의 가격 인상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시장 단속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빠르게 상승하던 국제유가 역시 4일 기준 보합세를 보이며 일단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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