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크립토, 졸트 zkVM 업데이트…‘ZK’ 용어 남용 경고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크립토 부문인 a16z 크립토가 졸트 zkVM(Jolt zkVM)을 업그레이드하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영지식 (ZK)이란 용어가 남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a16z 크립토는 zkVM 기술이 진정한 영지식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zkVM에서 영지식을 구현하려면 고비용 '래핑' 절차가 필요하며, 이는 투명성을 해치고 보안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지식 증명(ZK)은 특정 진술이 진짜임을 증명하면서도 그 외 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암호학적 기술이다. 블록체인에서는 지캐시 zk-SNARKs가 대표적이며, 이후 이더리움 L2와 zk-롤업 같은 레이어2 솔루션들에도 적용됐다,.
a16z 크립토는 졸트 zkVM을 통해 보다 강력한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zkVM이 간결성을 위해 ZK를 활용했다면, 졸트 EVM은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진정한 영지식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졸트 zkVM은 원본 대비 약 3KB만 증가한 크기 영지식 증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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