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미디어엔터팀 출범
||2026.03.04
||2026.03.04
법무법인 율촌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담 조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팀’을 발족했다.
율촌은 4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늘어나는 계약, 규제, 분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디어엔터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시장 규모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매니지먼트·전속계약 분쟁을 넘어 지식재산권, 상법, 자본시장법, 공정거래, 경영권 분쟁 등 기업법무 이슈가 확대되는 추세다. 인력 증가에 따른 노무 이슈, 아티스트 리스크 관리, 영업비밀·노하우 유출 방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확대도 새로운 법률 쟁점으로 꼽힌다.
율촌은 새 팀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콘텐츠 제작·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며 계약, 분쟁, 규제 대응, 리스크 관리 자문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따른 법적 쟁점과 플랫폼·유통 구조 관련 자문도 주요 업무 분야로 제시했다. 조세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연예인 1인 법인, 1인 기획사 관련 법률·세무 이슈 자문도 수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엔터팀은 김문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이끈다. 김 변호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폭군’ 등 콘텐츠 제작 자문을 맡았고, 엔터테인먼트사 관련 자문과 소송 업무를 수행해 왔다.
팀에는 최정환 변호사(연수원 18기), 송호성 변호사(연수원 40기), 이용민 변호사(연수원 37기), 권성국 변호사(연수원 40기), 주병창 변호사(연수원 42기), 이규영 외국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노동 분야의 이정우 변호사(연수원 37기), 구자형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조세 분야의 이세빈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도 함께한다.
율촌은 앞으로 전통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자문뿐 아니라 AI, 신기술 지식재산권(IP), 플랫폼 관련 자문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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