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TO ‘美 클래리티법’ 공방 가세…"XRP만 보호? 사실 왜곡"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리플이 XRP를 보호하고 소규모 프로젝트를 배제하는 규제를 지지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논란은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를 비판하면서 불거졌다. 호스킨슨은 갈링하우스가 '클래리티(CLARITY) 법안'을 지지하는 것을 문제 삼으며, 해당 법안이 XRP 같은 기존 토큰은 보호하는 반면 신생 프로젝트는 자동으로 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사다리를 올라가고 끌어올리는' 행위에 비유하며 리플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슈워츠는 리플이 때때로 자사 이익을 우선할 수 있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불완전한 규제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리플이 특정 법안을 지지하는 이유는 산업 전반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슈워츠는 "초기 인터넷 시대처럼 경쟁자들의 성공이 산업의 신뢰성을 높인다"며, 리플 역시 산업 전반의 성장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클래리티 법안이 XRP 같은 기존 토큰에 유리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연방법원 판결을 통해 이미 XRP의 법적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갈링하우스는 여전히 산업 전반의 규제 명확성을 위해 법안을 지지하고 있지만, XRP의 비증권 지위를 철회하는 법안은 절대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국 의회는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3월 1일까지 은행 및 암호화폐 업계가 주요 쟁점을 해결하기로 한 시한이 지나갔지만, 상원 농업위원회는 법안 심사를 진행 중이며, 은행위원회는 논의 중이다.
Ripple had a lot of opportunities where we could have advocated only for ourselves to the detriment of those who would follow us. We absolutely try as hard as we possibly can not to do that, I don't think we ever have done that, but I also think we would do that if we had to. We…
— David 'JoelKatz' Schwartz (@JoelKatz) March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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