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 행안부·과기부 공식 협업 플랫폼 선정…"공무원 70만명 확산 목표"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NAVER WORKS)'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행안부와 과기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다. 기능성·보안성·사용자 편의성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채택됐다.
네이버웍스는 행정망 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된다. 회의 내용을 자동 정리하는 '클로바노트', 부처 업무에 특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제작할 수 있는 'AI 스튜디오' 등 생성형 AI 기능을 내부망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시범 서비스 기간 중 공무원 약 9500명이 실제로 사용했으며, 행안부 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7%가 사용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를 포함해 70만명 이상 공무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내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도 추가할 방침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모든 기관에 AI가 일상이 되는 행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