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플래그십 SUV ‘그레이트 탕’ 공개…강력 성능·럭셔리 디자인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 '그레이트 탕'(Great Tang)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식 데뷔는 며칠 남지 않았으며, 오는 3월 5일 '디스럽티브 테크놀로지'(Disruptive Technology) 이벤트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다이너스티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그레이트 탕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압도적인 차체 크기다.
BYD는 아직 공식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국 MIIT 규제 문서에서 일부 세부 사항이 확인됐다. 그레이트 탕은 길이 5263mm, 너비 1999mm, 높이 1790mm, 휠베이스 3130mm로 BYD 덴자 N9, 리 오토 L9과 비슷한 크기이며, BMW iX, 기아 EV9, 현대 아이오닉9보다 약간 크다.
아이오닉9, EV9처럼 그레이트 탕도 7인승 모델로 제공되며,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다. 싱글 및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싱글 모터는 300kW(402마력) 또는 370kW(496마력)를 제공하고, 듀얼 모터 버전은 585kW(784마력)의 출력을 낸다.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그레이트 탕의 핵심은 BYD의 차세대 ‘슈퍼 e-플랫폼’에 있다. 이 플랫폼은 1000V에 달하는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론상 최대 1000kW(1MW)라는 경이로운 충전 출력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공개될 예정이며,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40만위안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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