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긍정론자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연내 75만달러"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가 비트코인이 2026년 말 50만~75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헤이즈는 중동 긴장 고조가 장기화될 경우 전쟁 비용이 늘어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대규모 군사 교전이 공공 재정에 부담을 주고, 이 재정 압박이 통화 완화로 이어지기 쉽다는 판단이다. 그는 이 같은 환경이 암호화폐 시장의 강한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헤이즈는 특히 미국의 이란 개입이 장기화될 경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전쟁 관련 지출이 늘어나면 정책 당국이 차입 비용을 낮추고 금융 시스템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금리 인하 또는 통화 공급 확대에 나서는 시점이 위험 자산에 유리한 국면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8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12만6000달러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반면, 최근 지정학적 불안으로 금과 유가가 급등했으나, 비트코인은 이에 동조하지 않고 있다. 헤이즈는 과거 전쟁과 금리 정책의 관계를 분석하며, 미 정부가 금리 인하를 통해 금융 시장을 안정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