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5 칩 탑재 맥북 프로·맥북 에어 공개...최대 400달러 인상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맥북 에어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북 에어는 13인치 모델이 1099달러, 15인치 모델이 1299달러로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이 올랐다. 기본 저장 용량은 512GB로 두 배 증가했다. 맥북 프로는 14인치 M5 프로 모델이 2199달러, 16인치 M5 맥스 모델이 3899달러로 이전 모델 대비 400달러 인상됐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가격 상승 주요 원인은 램 부족이다. AI를 위한 컴퓨터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증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급등했고, 이는 전반적인 하드웨어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다. 애플뿐 아니라 다른 제조사들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 및 노트북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M5 프로와 M5 맥스를 활용한 맥북 프로가 거대 언어 모델(LLM) 작업을 M4 대비 4배, M1 대비 8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로컬 AI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애플은 신형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공개했다. 기본 모델은 1599달러, 고급형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은 3299달러로, 더 높은 밝기, 미니 LED 백라이트, 빠른 주사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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