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테슬라를 이기겠다고?!” 베끼면 이기나, 샤오미 전기차
||2024.01.02
||2024.01.02
중국의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며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샤오미의 자동차 부문 부사장 위리궈는 내부 경영 활동 강연에서 샤오미의 목표가 포르쉐와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자동차 사업부는 약 3천700명의 인력이 전 세계에서 모여 드림카를 만드는 공통된 꿈을 꾸고 있다.
샤오미는 28일 오후 2시(베이징 시간) 자동차기술콘퍼런스에서 신차 SU7을 정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 기술도 공개될 예정이다. 위 부사장은 샤오미의 자율주행 테스트가 특정한 복잡한 도로 조건에서도 통과한 반면 테슬라는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샤오미의 CEO 레이쥔은 중국 내 다른 전기차 기업들에 찬사를 보내며, 샤오미자동차의 중국 친환경 자동차 합류를 환영했다. 샤오미는 전기차 산업의 복잡성과 개척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으며, 과감한 모험과 창조를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