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서 2년 묻어두면 9배" …XRP, 2028년 초강세론 ‘활활’
||2026.03.04
||2026.03.04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약세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XRP가 한때 1.3달러 아래로 밀리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시장은 2024년 후반 수준으로 되돌아가며 전반적인 하락 흐름을 보였고, XRP 역시 주말 동안 급락하며 우려를 키웠다.
이런 상황에서 커뮤니티 인물 아담(Adam)은 장기 보유 전략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침착한 대응을 주문했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담은 "현재 XRP 보유자가 취할 최선의 조치"라며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한 뒤 보유 물량을 콜드월렛으로 옮기고, 최소 2년간 가격 변동을 신경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단기 변동성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축적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전략은 2028년을 하나의 분기점으로 보는 전망과 맞닿아 있다. 암호화폐 예측 플랫폼 텔레가온(Telegaon)은 XRP가 2028년 최대 12.8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가격대에서 1000달러를 투자할 경우 약 9582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반면 체인질리(Changelly)는 보다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2028년 3달러 회복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경우에도 투자금은 약 세 배로 증가한다.
다만 이러한 장기 낙관론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기에 잦은 가격 확인이 오히려 스트레스와 충동적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장기 보유 전략에 공감한다. 반면 상승 잠재력이 큰 자산을 2년간 사실상 ‘무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 환경이 급변할 경우 적절한 대응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다.
향후 XRP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 명확화, 기관 투자 수요 확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이러한 촉매제가 실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현재의 하락장을 장기 투자 기회로 볼지, 추가 조정의 신호로 해석할지는 투자자 각자의 판단에 달려 있다. 다만 분명한 점은 시장이 흔들릴수록 전략의 일관성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The best move right now? Buy the #XRP dip, stash it in your cold wallet, and forget it exists for the next 2 years. Thank yourself later.
— Adam_Xrp (@Adam_Xrp_) March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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