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무비서관에 ‘與 현역’ 정을호… 김준환 前 국정원 차장 비례 승계
||2026.03.03
||2026.03.03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초선 비례대표인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정 의원의 자리는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승계하게 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오는 4일부터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정 의원은 오랜 기간 민주당에서 근무한 당직자 출신으로, 당과 청와대 소통을 강화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후보 배우자 비서실장을 맡아 김혜경 여사를 수행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중앙대 출신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의 당대표 재임 시절에는 총무조정국장으로 일하며 민주당 문진석·김영진 의원과 김남국 대변인과 함께 이른바 ‘중앙대 라인’으로도 불린다.
정 의원의 비례대표 자리는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이 물려받는다. 김 전 차장은 22대 총선 당시 ‘국가안보 전문가’로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 후보 18번을 받았다.
김 전 차장은 국정원 정보교육원장과 인천지부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때 국정원 제2차장을 역임했다. 또 김 전 차장은 동생이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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