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비트코인 채굴 시장 영향? "미미할 듯"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란 분쟁이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은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으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2021년 중국의 마이닝 규제와 비교해 규모 자체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란 공격 직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Elliptic)에 따르면, 공격 직후 이란 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자금 유출이 7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이란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가 2025년까지 약 77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은 지난 2019년 암호화폐 마이닝을 합법화했지만, 높은 전기료와 중앙은행에 비트코인을 의무적으로 매각해야 하는 규제로 인해 불법 채굴이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해, 이란의 해시율은 전 세계 총량의 몇 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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