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2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30만 6,528대 판매
● 국내 시장 판매 4만 7,008대로 17.8% 하락하며 영업일수 감소 영향 반영
● 해외 시장 25만 9,520대 판매하며 전년 대비 2.3% 소폭 감소세 기록
● 제네시스 브랜드 6,942대 판매 및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전략 강화 추진
현대자동차가 2026년 2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총 30만 6,528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4만 7,008대, 해외 판매는 25만 9,520대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7.8%, 해외는 2.3% 각각 하락한 지표를 보였다. 이번 실적 하락은 설 연휴 기간에 따른 국내외 공장의 조업 일수 단축과 영업일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시장 세단 및 RV 판매 현황
국내 시장에서 세단 모델은 쏘나타 4,436대, 그랜저 3,933대, 아반떼 3,628대 순으로 판매되며 총 1만 3,568대를 기록했다. 주력 차종인 RV 부문에서는 팰리세이드가 3,081대로 실적을 이끌었으며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싼타페 2,679대 등 총 1만 8,756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소형 트럭 포터는 4,634대,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는 1,781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 및 상용차 실적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총 6,94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모델별로는 G80가 2,24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GV70 2,206대, GV80 1,689대 순으로 판매를 이어갔다. 상용차 부문인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합산 1,122대의 실적을 냈다. 전반적인 국내 수요 둔화와 조업 일수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라인업에서 전년 대비 하락세가 관찰되었다.
해외 판매 추이 및 향후 전략
해외 시장 판매는 25만 9,520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완만한 하락폭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설 연휴 여파로 일시적인 실적 감소가 발생했으나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장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지역별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하여 수익성 방어와 점유율 회복에 집중할 계획으로 보인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현대자동차 #현대차실적 #2월판매량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팰리세이드 #해외판매 #자동차산업 #글로벌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