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 전 주한美대사대리, 주아세안 대사 후보 지명
||2026.03.03
||2026.03.03
주한 미국 대사 대리를 지냈던 한국계 미국 외교관 케빈 김이 주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사 후보로 지명됐다.
2일(현지 시각)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케빈 김 전 대사 대리를 아세안 대표부 주재 미국 대표(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연방 상원의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 김 후보자는 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10월 주한 미국 대사 대리로 부임,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 등을 조율했다.
이후 주한 대사 대리로 부임 약 70일 만에 다시 국무부로 복귀했으며,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을 보좌하는 역할을 해 왔다.
김 후보자는 존스홉킨스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스티븐 비건 당시 대북특별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북미 정상 외교에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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