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현대차, 엔비디아 ‘알파마요’ 수혜 기대…목표가 38% 상향”
||2026.03.03
||2026.03.03
교보증권은 현대차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모델 ‘알파마요’의 출시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3일 전망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현대차의 종가는 67만4000원이다.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출시로 전통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의 리레이팅(재평가)이 이뤄지고 현대차의 차별적 수혜가 전망된다”고 했다.
전통 OEM 업체들은 신흥 업체들에 비해 자율주행 관련 기술적 열위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엔비디아의 알파마요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생태계 기활용, 주요 인력 이직,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개발 선도 그룹으로 알파마요를 활용한 자율주행 제품화 단계에서 앞서 나갈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교보증권은 현대차가 양산 인프라를 통한 피지컬 AI 영역의 핵심 파운드리로 확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데이터 수집 역량을 가진 하드웨어 플랫폼의 보유로 빅테크와 장기적인 플랫폼 해자 공유가 전망된다”며 “기존 전통 OEM 시각에서 벗어난,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업체로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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