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AI로 업무 재편 불가피…새로운 직업도 생길 것"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일부 기존 업무를 대체하며 일자리 구조가 재편되는 한편, 새로운 직업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는 잭 도시 블록 CEO가 AI를 활용해 직원 절반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 재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30년간 인간이 해 온 많은 일들이 이제 AI로 대체될 것"이라며 AI가 기업 효율성을 높이고, 이에 따라 인력 구조도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시는 지난해 6월에도 AI 활용 확대에 따라 아마존의 화이트칼라 인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사내에서 반발이 일기도 했다. 다만 그는 AI가 단순히 일자리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낙관론도 함께 제시했다. 재시는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 같은 직업은 15년 전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수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며 AI 역시 유사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AI 기반의 신규 직무군이 뚜렷하게 정착한 것은 아니지만, AI 엔지니어링 수요가 늘고 데이터 트레이닝 시장이 확대되는 등 관련 생태계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는 "우리는 변화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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