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AGI 개발, 비기술자도 가능…중요한 건 감각"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비기술자도 AGI(범용인공지능)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엑스(구 트위터)에 "기술적 배경이 없더라도 인공지능(AI) 연구팀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연구 인재 채용은 단지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AI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알트먼은 오픈AI의 연구 리쿠르팅 책임자인 티파 첸(Tifa Chen)이 "비전통적 배경을 가진 뛰어난 리쿠르터, 특히 전직 창업자들을 찾고 있다"며 '테이스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AI 업계에서 '테이스트'는 프로젝트 방향성을 결정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단순한 기술력이 아닌 직관적 판단력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테이스트 논쟁은 AI 업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창업자 폴 그레이엄(Paul Graham)은 "누구나 AI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지 선택하는 능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렉 브록먼(Greg Brockman) 오픈AI 사장도 "테이스트는 새로운 핵심 스킬"이라고 분석했다.
기술 업계의 테이스트 논의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1995년 CBS 인터뷰에서 "위대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결국 테이스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잡스는 "우리가 훌륭한 아이디어를 훔치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것도 테이스트 덕분"이라며, 맥킨토시 개발팀이 예술가, 음악가, 역사학자였던 점을 강조했다.
We often get asked how people who are not technical can contribute to AGI. One area is research recruiting.
— Sam Altman (@sama) February 26, 2026
Tifa (@tifafafafa) is looking for exceptional recruiters from non-traditional backgrounds, former founders especially.
We believe the best research teams are 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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