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니오-보쉬, 전략적 협력 강화…스마트 전기차 기술 공동개발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쉬와 손잡고 스마트 전기차(EV) 핵심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양사는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의 첫 중국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니오를 비롯해 온보,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전반에 걸친 드라이브바이와이어 섀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핵심 EV 기술을 포함한다.
양사는 브레이크, 조향, 파워트레인, 차체 전자장치, 센싱 모듈 등 주요 시스템과 부품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 EV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하고,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협약 체결과 함께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메르츠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경제 협력 관련 심포지엄을 공동 주재했다. 리빈 니오 창업자 겸 CEO도 참석해 녹색·저탄소 전환, 디지털화,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2014년 설립된 니오는 프리미엄 스마트 EV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 홍콩거래소, 싱가포르거래소에 동시 상장돼 있다.
니오는 99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12개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니오 풀스택'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 상하이, 헤페이, 베이징, 난징, 산호세, 뮌헨, 옥스퍼드, 부다페스트, 싱가포르, 아부다비 등지에 R&D 및 생산 거점을 운영하며, 24개국에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현재 니오는 8종의 프리미엄 스마트 EV와 온보 2종, 파이어플라이 1종을 판매 중이다. 2026년 1월 말 기준 누적 인도량은 102만4774대로,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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