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포츠·관광 AI 전환 가속… 102억 규모 R&D 과제 공고
||2026.03.03
||2026.03.0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포츠·관광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기 위해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2차 통합공고’를 추진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102억 7500만원 규모의 18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고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스포츠·관광 분야 신규 연구개발 사업이다. 콘진원의 올해 전체 R&D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원 증액된 1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스포츠 연구개발 부문은 총 12개 과제에 약 65억원을 투입해 개인 운동데이터 표준화와 활용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IoT 기반 도핑검사 기술 개발과 개인 운동기록 활용 기술개발을 통해 고령화 등 사회 문제 해결과 신규 시장 창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관광 연구개발 부문은 총 6개 과제에 37억5000만원을 지원해 AI 기반 관광혁신 기술을 개발한다. 관광데이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 활용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진원은 3월 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과제별 지원 방향과 평가 기준 등을 안내한다. 김명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센터장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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