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MWC서 AI 데스크 파트너 공개…업무 혁신 신호탄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노버가 MWC에서 새로운 노트북 콘셉트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동반자 콘셉트 기기(AI-based productivity companion concepts) 2종을 공개하며 사무 환경에서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레노버는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독립형 데스크 기기인 AI 워크메이트 콘셉트(AI Workmate Concept)와 AI 워크 컴패니언 콘셉트(AI Work Companion Concept)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모두 사무직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AI 기반 상호작용을 통해 업무를 보조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AI 워크메이트 콘셉트는 '항상 켜져 있는 데스크 동반자'로 소개됐다. 회전식 받침대 위에 소형 로봇 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끝부분의 화면에는 표정이 담긴 눈이 표시된다. 로컬 AI 처리를 기반으로 음성 명령과 물리적 제스처를 인식해 스마트 어시스턴트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다. 특히 화면 아래 카메라는 메모와 문서를 스캔해 요약을 생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이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내장 프로젝터를 통해 문서를 책상이나 벽면에 투사할 수 있어 협업 상황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AI 워크 컴패니언 콘셉트는 보다 일정 관리와 업무 균형에 초점을 맞춘 기기다. 대형 화면을 갖춘 알람시계와 유사한 외형으로, 여러 기기의 업무와 일정을 동기화해 균형 잡힌 일일 계획을 생성한다. 화면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해 휴식을 제안하고, 애니메이션 얼굴을 활용한 상호작용과 주간 업무 완료 보고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HDMI 기반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과 다수의 USB 포트를 지원하는 도킹 기능을 겸해, 노트북과 주변기기 연결 및 충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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