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기업 미니맥스, 지난해 매출 2배 넘게 성장…순손실도 4배 확대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AI 모델 개발 기업 미니맥스가 1월 홍콩 증시 상장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매출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약 3000만 달러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동영상 생성 앱 하이루오 AI(Hailuo AI) 등 주요 제품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순손실도 늘었다. 지난해 순손실은 18억7000만 달러로, 2024년 대비 4배 늘었다. 회계 기준상 부채로 처리되는 전환우선주 가치가 높아지면서 손실 규모가 커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24년 12.2%에서 지난해 25.4%로 개선됐다.
매출 성장세에도 미니맥스는 거센 경쟁에 직면해 있다. AI 모델과 앱 시장 모두에서 알리바바 그룹, 바이트댄스 같은 빅테크 기업, 문샷AI를 포함한 스타트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앞서 미니맥스는 지난달 최신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 M2.5를 출시했다. AI 업무 플랫폼 노션이 M2.5를 자사 플랫폼 최초 오픈소스 모델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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