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시큐리티허브 플랫폼 확장…서드파티 보안 제품도 통합 관리
||2026.03.03
||2026.03.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업 고객이 서드파티 보안 솔루션을 아마존 웹서비스 보안 환경 안으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큐리티 허브 새버전을 출시했다.
AWS는 2025년말 시큐리티 허브를 전면 개편하며, 취약점 스캐닝 도구인 인스펙터( Inspecto)와 위협 탐지 도구인 가드듀티(GuardDuty,)를 한 화면에서 통합 운영하는 미니 보안관제센터 체계를 구축했다.
시큐리티위크에 따르면 이번 버전은 여기서 더 나아가 엔드포인트, 신원 관리, 이메일, 네트워크, 데이터, 브라우저, 클라우드, 인공지능, 보안 운영 전 영역에 걸친 풀스택 기업 보안 솔루션을 단일 플랫폼에서 조달·배포·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통합 가능한 파트너들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옥타, 스플렁크, 프루프포인트, 지스케일러 등 14개사다. AWS 보안 서비스 총괄 마이클 풀러는 "지난 4개월간 대형 고객사와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초기 출시에 우선 통합할 솔루션을 물었다"며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파트너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기반은 OCSF(open cybersecurity schema framework)다. 파트너들 데이터가 OCSF 형식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별도 변환 작업 없이바로 상관관계 분석이 가능하며 보다 세밀한 위협 탐지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AWS는 설명했다.
비용 청구 구조도 단순화됐다. AWS가 판매 주체가 되어 파트너사 솔루션을 사전 협상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여러 솔루션을 사용하더라도 매월 아마존 웹서비스 청구서 하나에 통합 청구된다. 선납금이나 장기 약정 없이 사용한 만큼 납부하는 방식과 정액제 모두 선택 가능하다.
기존 서드파티 솔루션을 쓰는 고객도 시큐리티 허브에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고객이 직접 연동 작업을 해야 하며, 단일 청구서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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