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국방부와 갈등 속 앱스토어 1위 등극
||2026.03.02
||2026.03.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 챗봇 클로드가 앱스토어에서 챗GPT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국방부와 갈등 속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하며 하루 신규 가입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클로드는 1월 말 앱스토어 순위 100위 밖에 머물렀으나 2월 들어 빠르게 상승해 28일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챗GPT가 1위 자리에서 밀려난 첫 사례다. 앤트로픽 대변인은 “이번 주 내내 신규 가입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1월 대비 무료 사용자 수는 60% 증가했으며 유료 구독자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앤트로픽은 국방부와 협상에서 AI 모델이 대량 감시나 자율 무기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요구하며 정부와 갈등과 갈등을 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앤트로픽 제품 사용을 금지하며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후 오픈AI가 국방부와 별도 협정을 체결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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