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양돈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돼지 5213마리 살처분
||2026.02.27
||2026.02.27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군이 살처분 및 확산 차단 조치에 나섰다.
27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해당 농장의 발병 사실을 확인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해 부서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5213마리에 대한 살처분과 소독,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외부인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축산차량 진입 최소화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살처분하는 돼지 수는 추후 방역 경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군은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신속하게 살처분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투입 인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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