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DM 바로가기’ 기능 테스트…사용자 접근성↑
||2026.02.27
||2026.02.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레드가 'DM me' 단축어 기능을 도입해 메시지 전송 과정을 간소화한다.
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사용자가 게시물이나 댓글에 'DM me' 또는 'Message me'를 입력하면 DM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이를 클릭하면 1:1 대화가 시작된다. 상대와 맞팔로우라면 메시지가 곧바로 메인 인박스로 전달되고, 맞팔로우가 아닐 경우에는 스팸 방지를 위해 '메시지 요청' 폴더로 분류된다.
이번 기능은 프로필을 거치지 않고도 곧바로 DM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레드는 메시지 기능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시징을 플랫폼의 핵심 요소로 강화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일부 사용자에게만 적용되고 있으며, 전체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근 스레드는 인공지능(AI) 기반 피드 개인화,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유, 인메시지 게임 등 업데이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이런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조사기관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스레드는 모바일 일일 사용자 수에서 엑스(구 트위터)를 앞질렀다. 시밀러웹 집계 기준 2026년 1월 7일 스레드의 모바일 일일 사용자 수는 1억4150만명으로, 엑스를 상회했다.
이번 기능이 정식으로 확대 적용될 경우, 게시물 기반 대화가 1:1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스레드 내 소통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현재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는 테스트 단계인 만큼, 전면 출시 여부와 함께 스팸·악용 방지 정책이 어떻게 적용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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