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3억4000만달러 고래 매집에도 저항선 못 넘었다
||2026.02.27
||2026.02.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르다노(ADA)가 고래 매집에도 불구하고 상승 돌파에 실패했다.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며 38% 랠리가 기대됐지만, 매도세가 이를 가로막았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대형 고래들이 3억4000만달러 상당의 ADA를 매집했지만, 더 큰 매도세가 이를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
고래 데이터에 따르면 1억~10억 ADA를 보유한 지갑은 11억4000만 ADA를 추가 매수했지만, 10억 ADA 이상을 보유한 대형 고래는 10억1000만 ADA를 매도했다. 중형 고래(1000만~1억 ADA 보유)와 소형 고래(100만~1000만 ADA 보유)도 각각 7000만 ADA, 34억1000만 ADA를 매도하면서 매도 물량이 더 커졌다. 전체 매도 규모는 13억2000만달러에 달해 매집 흐름을 상쇄했고, 결과적으로 돌파 시도가 무산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롱포지션이 증가하면서 청산 리스크가 커졌다. 바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롱포지션 청산 규모는 1140만달러로, 숏포지션 청산(567만달러) 대비 2배 이상 높다. 만약 카르다노 가격이 추가 하락하면 롱스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강제 매도로 이어져 가격을 더욱 끌어내릴 수 있다.
현재 카르다노 가격은 중요한 기술적 지점에 놓여 있다. 0.30달러를 회복하면 상승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지만, 0.27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세가 강화된다. 특히 0.25달러를 하회할 경우 대규모 롱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0.22달러까지 추가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 고래 매집에도 불구하고 매도세가 이를 압도하며, 카르다노의 반등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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