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11월 이후 하루 가입자 3배 늘어
||2026.02.27
||2026.02.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 소비자용 챗봇 '클로드' 유료 구독자 수가 지난해10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드 챗봇 일일 신규 가입자 수는 지난 11월 이후 세 배로 증가했다. 무료 이용자도 최근 한 달 새 60% 늘었다. 앤트로픽은 구체적인 가입자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챗봇 성장 요인으로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와 오피스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 사용량 급증을 꼽았다. 두 서비스 모두 유료 구독자에게 제공된다.
주간 사용자수 측면에서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에 크게 뒤져 있는 상황이다. 챗GPT 주간 사용자는 9억1000만명, 제미나이는 7억5000만명 수준이다.
앤트로픽은 2025년 전체 매출 약 45억 달러 가운데 86%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모델 판매에서, 나머지 약 6억 달러를 챗봇 판매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해왔다.
앤트로픽은 기업 시장 공략에 주력해왔지만 소비자 대상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인스타그램 출신 프로덕트 리더 앤드루 펠드먼을 소비자 프로덕트 총괄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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