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6일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던 송언석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했다.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송 원내대표가 끝까지 임기를 마쳐주시는 것이 마땅한 소임'이라고 하니까 대다수의 의원들이 박수로 호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했다. 오후 의원총회 시작 당시에도 불참했으나 소속 의원들이 재신임을 추인한 뒤 송 원내대표를 직접 설득한 끝에 의원총회에 참석했다.신 최고위원은 "(송 원내대표가) 큰 정치적 현안 때문에 사퇴 의사를 밝힌 게 아니라 대구·경북 통합 문제 때문에 송 원내대표가 당사자라 오해가 좀 있었다"며 "오늘 대구·경북 통합 문제가 당에서 입장이 결정됐으니 원내대표도 좀 (마음이) 가벼워지셨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경북 김천 소속인 송 원내대표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놓고 대구·경북 통합에 찬성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과 갈등을 빚으며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이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당 지도부에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해당 법안 처리를 요구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 봉사단원 1500명 배출…"기술역량·사회환원 결합""공개매수 딜에 적수 없다"… NH투증 1위 굳힌 윤병운의 쇄신김재철 동원그룹 창업자 603억 기부 결실…판교 AI 연구동 착공논란의 '법왜곡죄'도 본회의 통과… 野 "현대판 사법파괴극"국민연금이 던진 금융사 CEO 반대표… 8건 중 6건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