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發 훈풍에…코스피, 6100 돌파하며 출발
||2026.02.26
||2026.02.26
전날 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26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6100을 가볍게 넘으며 출발한 후, 6200을 넘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61포인트(1.26%) 오른 6160.47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4368억원어치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89억원, 1559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술주에 훈풍이 불었다. 삼성전자가 3% 넘게 오르는 가운데, SK하이닉스도 1% 오름세다. 삼성전자우(2.28%), SK스퀘어(2.16%), LG전자(8.93%), 한미반도체(9.56%) 등도 급등 중이다.
전날 밤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65포인트(0.63%) 오른 4만9482.1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6.06포인트(0.81%) 상승한 6946.13,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0포인트(1.26%) 뛴 2만3152.08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81억3000만달러로 예상치(662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1.62달러로 예상치(1.53달러)를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가 780억달러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가 예상된다. 이번 실적 발표로 인공지능(AI) 산업 확장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에서 2%대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포인트(0.66%) 오른 1172.95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995억원어치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1억원, 338억원 순매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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