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신용점수 개선 연계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 시작
||2026.02.26
||2026.02.26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마이데이터 기업 뱅크샐러드가 AI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에서 금리인하요구권 이용에 동의하면 AI가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청하고 결과를 안내한다. 인하가 승인되면 낮아진 금리가 즉시 적용된다. 이후에도 AI가 대출 데이터를 분석해 금리 인하 가능 시점을 탐지하고 자동으로 재신청한다.
회사 측은 금리인하 신청 전에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을 자동 적용하는 점을 차별 요소로 제시했다.
금융 마이데이터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신용점수를 개선한 뒤 금리인하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최근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가운데 최고 상승 폭은 226점으로 나타났으며, 가심사 대출 승인 데이터 기준 예상 금리는 4.6%p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설명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를 통해 고객 대신 자동으로 대출 금리를 낮춰주고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AI 에이전트로 불편한 금융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고객의 금융 생활에서 가장 유리한 의사결정을 돕는 방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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