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반등 흐름…고래들은 매도·매수 전략 엇갈려
||2026.02.26
||2026.02.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이 시장의 반등 흐름을 탔지만, 대형 고래들의 매도와 매수가 엇갈리며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675.88 ETH를 추가 매도해 한 달간 1만1422 ETH(약 2300만달러) 규모를 처분했다. 부테린은 1만6384 ETH를 매도할 계획이며, 현재 약 70%가 완료된 상태다.
이더리움 보유 기업들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G 넥서스는 7550 ETH(약 1410만달러)를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 이체했다. 지난해 8~9월 5만770 ETH를 매수한 후, 평균 2649달러에 2만1025 ETH를 매도하며 일부 포지션을 정리했다. 현재 3만94 ETH(약 5750만달러)를 보유 중이며, 총손실은 8280만달러에 달한다.
반면, 비트마인은 최근 5만1162 ETH(약 9300만달러)를 추가 매수하며 보유량을 442만2659 ETH로 늘렸다. 하지만 평가손실은 70억달러를 넘어섰다.
고래 투자자들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한 대형 고래는 205 BTC(1345만달러)를 매도해 6973 ETH를 매입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12% 상승하며 20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 테드 필로우스는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반등세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가운데,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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