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 개점...외국인 주민 지원
||2026.02.25
||2026.02.25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하나은행은 2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외국인 주민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한 외국인 주민 대상 특화 공간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일요영업점과 연계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고려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공간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 실습 ▲기초 금융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금융 이해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입점해 ▲생활정보 안내 및 정착 상담 ▲한국어 교육 ▲정착 지원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개점식에는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하병필 인천광역시 부시장과 인천 지역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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