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걱정 마세요" 비보, 1만mAh 대용량 배터리 폰 개발 중
||2026.02.25
||2026.02.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1만mA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IT 소식통 디지털 챗 스테이션을 인용해, 비보가 4.53V 단일 셀 실리콘 배터리를 적용한 1만mAh급 스마트폰을 테스트 중이며, 일반적인 용량은 1만1000~1만2000mAh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번 배터리는 단순 용량 증가보다 고전압 단일 셀 기술을 활용해 내부 공간 효율을 높이고, 얇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대용량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듀얼 셀 배터리는 보호 회로와 배선 때문에 약 10% 정도의 공간 손실이 발생하지만, 비보는 실리콘-탄소 소재를 활용해 이를 최소화한다. 또한 대부분 스마트폰 배터리가 4.4V에서 충전을 종료하는 것과 달리, 비보는 4.53V까지 충전 가능하도록 설계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했다. 단일 셀 배터리는 충전 속도가 느리지만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기술적 안정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만, 비보는 사용자가 며칠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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