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 예쁜 줄 알았더니?" 폴스타, 3년 내 신차 4종 ‘폭격’ 선언... 2028년까지 싹 바꾼다
||2026.02.25
||2026.02.25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창사 이래 가장 공격적인 신차 공세를 예고하며 시장 평정에 나섰다.
향후 3년 내에 무려 4종의 신차를 쏟아내며, 엔트리급부터 하이엔드 GT까지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지시간 18일, 폴스타는 2028년까지 이어질 파격적인 모델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 폴스타 CEO는 "우리는 지금 역대 최대 규모의 모델 공세를 시작한다"며 "수요가 많고 수익성이 높은 시장의 핵심을 공략해 전기차 산업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네 가지 신차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이다. 먼저 브랜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4도어 그랜드 투어러(GT) '폴스타 5'가 올여름부터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한다.
경량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럭셔리함을 갖춘 폴스타 5는 이미 유럽 투어에서 "전기 GT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는 현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폴스타 4의 '새로운 변형 모델'이 등판한다.
스웨덴 특유의 왜건(Estate) 공간 활용성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이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해 더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소식은 브랜드의 기틀을 닦은 '폴스타 2'의 완전 변경 후속 모델이다.
19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이코닉한 세단의 뒤를 이을 차세대 폴스타 2는 2027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여기에 2028년에는 유럽 시장의 핵심인 콤팩트 SUV 세그먼트를 겨냥한 '폴스타 7'까지 가세한다.
특히 폴스타 7은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폴스타의 이러한 자신감 뒤에는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다.
지정학적 위기와 경제 불안 속에서도 2025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폴스타는, 2026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판매 네트워크를 30% 확장할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폴스타 2 후속이 벌써 나오다니 기대된다", "폴스타 4 왜건형 모델 나오면 바로 사고 싶다", "디자인 하나는 끝내주는데 라인업까지 늘어나니 무섭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국 폴스타의 이번 행보는 전기차 시장의 대격변기 속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라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2028년까지 이어질 폴스타의 이 공격적인 레이스가 과연 테슬라와 독일 3사가 장악한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에디터 한줄평: 디자인 그 이상의 저력을 예고한 폴스타의 물량 공세가 과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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