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26에서 ‘하이오더’ 소개…K-외식 테크 알린다
||2026.02.25
||2026.02.25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매장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2023년 5월 출시 이후 외식업을 넘어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레저시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KT는 '광화문 직장인의 하루'를 콘셉트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관람객이 하이오더 단말기를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 매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주문 환경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한다.
KT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하이오더에 13개 외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고객도 직원 도움 없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면에서 즉시 언어 전환이 가능하고 음식 비주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를 통해 사진을 보며 선택하는 주문 환경을 만들었다.
한편 하이오더는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신 메뉴 이미지를 즉시 제작해 적용할 수 있다. 비건, 알레르기 등 세부 옵션 설정 기능으로 주문 정확도를 높였다. 테이블에서 직접 선택 가능한 더치페이(분할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상무)은 "하이오더는 한국 매장의 일상적인 디지털 경험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이라며 "MWC를 통해 K-외식 테크의 경쟁력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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