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2026.02.24
||2026.02.24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인현 회장은 인공지능(AI) 기반 해킹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이라는 결론 아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정관에 'AI 보안' 관련 내용을 명시했다.
먼저 김인현 회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지원에 나선다. 기존 법안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체계 도입 및 확산에 관한 법률안'을 새롭게 추가하는 내용이다. 김 회장은 법 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국회와 정부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문가 양성에도 힘쓴다. 협회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커리큘럼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AI 전환 기획 단계부터 보안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Security by Design), AX 방법론과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를 결합한 가이드라인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기관들이 안심하고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김 회장은 보안 전문가, AI 전략가, 정책 입안자가 함께 소통하는 역동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종길 기자
jk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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