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오너들 오열…” 5천만 원대 ‘디젤 하이브리드’ 픽업 트럭 공개!
||2026.02.24
||2026.02.24
포드·BYD 정조준 디젤 PHEV 픽업
현지 맞춤형 튜닝 거친다
글로벌 전략 모델로 확장

KP31 – 출처 : 체리자동차
체리자동차가 개발 중인 신형 듀얼캡 픽업 ‘KP31’이 호주 시장을 겨냥한 대대적인 현지 테스트를 거쳐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포드 레인저 PHEV와 BYD 샤크 6를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삼는다. 특히 2.5리터 터보 디젤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젤 PHEV 조합은 현존하는 픽업트럭 가운데 유일한 구성으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평가된다.
호주 기준이 글로벌 기준 된다

KP31 – 출처 : 체리자동차
체리는 호주 시장의 주행 환경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현지 튜닝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엔지니어들이 직접 호주를 방문해 산악 도로, 해변, 진흙 구간 등에서 경쟁 모델을 비교 체험했다.
브레이크 성능, 서스펜션 세팅, 휠 오프셋, NVH(소음·진동) 대응 등 세부 항목까지 본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체리 측은 호주 사양이 향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미, 유럽 등 다른 시장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고속·험로 주행 비중이 높은 시장 특성을 고려한 세팅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 환경에 따라 맞춤 튜닝

KP31 – 출처 : 체리자동차
체리는 중국 내 도로 환경과 해외 시장의 차이를 강조했다. 중국은 직선 도로와 저속 주행 환경이 많지만, 호주와 유럽은 고속·고하중 주행이 빈번하다.
실제 오스트리아 그로스글로크너 패스에서 1500kg 트레일러를 견인한 테스트에서는 중국 사양 브레이크 패드가 과열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금속 함량이 높은 패드 적용 등 시장별 맞춤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브레이크 페이드, 고속 안정성, 오프로드 내구성 등은 픽업 구매자에게 핵심 요소로 꼽힌다.
1000kg 적재·3500kg 견인…
전동화 오프로더 등장

KP31 – 출처 : 체리자동차
KP31은 최대 적재중량 1000kg, 견인력 3500kg(브레이크 장착 기준)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170km에 달하며, 전륜·센터·후륜 잠금 디퍼렌셜과 로우 레인지 기어, 다양한 오프로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가솔린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다.
치열한 글로벌 픽업 시장에서 체리가 디젤 PHEV라는 새로운 해법으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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