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루즈·티맵 품은 에스컬레이드 국내 판매
||2026.02.24
||2026.02.24
제너럴모터스(GM) 고급 브랜드 캐딜락이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에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Super Cruise)’를 적용했다.
캐딜락은 24일 연식 변경 모델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에는 슈퍼크루즈를 비롯해 티맵(TMAP) 커넥티드 서비스와 교통표지판 인식(Traffic Sign Recognition)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슈퍼크루즈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행을 지원하는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전동화 모델 ‘에스컬레이드 IQ’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약 2만3000㎞ 구간의 고속도로에서 작동한다. 고정밀 도로 데이터와 카메라·레이더·GPS를 결합한 센서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차선 변경과 추월 등을 지원한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전무는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최첨단 지능형 기술을 더해 럭셔리 플래그십 SUV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라고 말했다.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일반형과 휠베이스 연장형(ESV)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형 1억6807만원, ESV 1억9007만원이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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