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15대 정리하고 테슬라 5대만" 시아준수, 사이버트럭·FSD 감독형 선택한 이유
||2026.02.24
||2026.02.24
● 정식 판매 전 직수입... 국내 연예인 1호 사이버트럭 등록
● 기존 트림 대비 2천만 원 인하... 8천만 원대 AWD 전략 변화
● FSD 감독형 도입... 소프트웨어 중심 전동화 모델 의미 부각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고가의 한정판 슈퍼카 15대를 정리하고 전기차 5대만 남긴 선택은 단순한 취향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읽은 결정일까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시아준수(김준수)의 일상은 자동차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장면을 남겼습니다. 특히 정식 판매 이전부터 사이버트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국내 연예인 1호 등록 사례로 기록된 점은 상징성을 더합니다. 이러한 선택이 일시적 화제에 그칠지, 아니면 전동화 시대 소비 패턴 변화의 하나의 기준점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슈퍼카 15대에서 테슬라 5대로... 가치 기준의 이동
과거 시아준수(김준수)는 수억 원대 한정판 슈퍼카를 포함해 약 15대 이상의 고가 차량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배기음과 퍼포먼스,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희소성이 중심이 된 컬렉션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모두 정리하고 오직 테슬라 5대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차량 교체가 아니라 자동차를 바라보는 기준이 '속도'와 '희소성'에서 '기술'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힙니다. 단순히 빠른 차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차를 선택한 것입니다. 한편 이는 유명인의 소비 방식이 소유 중심에서 기술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입니다.
정식 판매 전부터 이어진 애정... 테슬라 사이버트럭, 어떤 차인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글로벌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모델입니다. 글로벌 셀럽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시아준수 역시 그 중 한 사람으로 정식 판매 이전부터 이 모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직수입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경험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 결과 그는 국내 공식 등록 사이버트럭 가운데 연예인 1호 등록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단순히 가장 먼저 구매한 사례가 아니라, 전동화 시대 상징 모델을 선제적으로 선택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한편 사이버트럭은 기존 픽업트럭과 전혀 다른 접근을 보여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외장 패널을 적용해 각진 미래형 디자인을 구현했고, 높은 차체 강성을 확보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사이버트럭은 AWD(사륜구동), 사이버비스트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됩니다.
AWD 모델은 듀얼 모터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520km를 기록합니다. 상위 트림인 사이버비스트는 트라이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로백 2.7초라는 슈퍼카급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1회 충전 시 49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사이버트럭의 국내 판매 가격은 ▲AWD 1억 4,500만 원 ▲사이버비스트 1억 6,000만 원으로 책정 됐습니다.
시아준수도 반해버린 테슬라 FSD 감독형
그밖에도 테슬라의 핵심 경쟁력은 FSD 감독형 시스템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부 테슬라 모델에 한해 공식 도입되면서 실제 도로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 시아준수는 사이버트럭의 FSD 감독형 기능을 활용하며 단순한 '보조 기능'을 넘어선 경험을 보여줬습니다. 차량이 차선을 인식하고 스스로 가속과 감속을 조절하는 동안, 운전자는 핸들을 잡고 있지만 주행의 부담은 분명히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편의 기능을 사용하는 장면이 아니라, 운전의 역할이 '직접 조작'에서 '감독과 판단'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변화의 단면으로 읽힙니다. 따라서 시아준수가 사이버트럭을 선택한 이유 역시 이 지점에서 설득력을 가집니다. 빠른 가속력이나 디자인만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주행 경험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테슬라 FSD 감독형은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전동화 시대 운전 개념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트림 대비 2천만 원 이상 낮춘 '새로운 저가형' 사이버트럭
최근 테슬라는 기존 프리미엄 듀얼 모터 트림 대비 약 2천만 원 이상 낮춘 새로운 AWD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사실상 지금까지 출시된 사이버트럭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대입니다. 공개 당시 4만 달러 시작 가격을 예고했던 사이버트럭은 실제 판매 가격이 크게 상회하며 기대와 현실의 간극이 존재했습니다. 이번 8천만 원대 AWD 모델은 그 간극을 일정 부분 좁히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옵션으로 FSD 감독형은 월 약 14만 2,560원에 구독이 가능하며, 20인치 코어 휠은 약 360만 원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오프로드용 '테레스트리얼 아머 패키지'는 약 432만 원이 추가됩니다. 즉, 단순히 가격만 낮춘 모델이 아니라 기본 가격을 낮추고 옵션 선택 폭을 넓힌 전략적 구조입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슈퍼카를 15대를 정리하고 테슬라 5대만 남긴 선택은 단순한 취향 변화로 보기 어렵습니다. 가격이 높았던 시점에도 사이버트럭을 직수입해 선택했다는 점은, 이미 방향을 정해둔 결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가격까지 낮아지고 있습니다. 속도보다 기술을, 배기음보다 소프트웨어 선택하는 흐름이 확산된다면 시장의 기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이버트럭이 상징에 머물지, 하나의 기준이 될지는 결국 소비자의 선택이 말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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