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美 트럼프 대통령 디뱅킹 인정..."정치적 이유는 아냐"
||2026.02.23
||2026.02.2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JP모건이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좌를 폐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댄 윌케닝 JP모건 전 최고행정책임자는 법정 문서를 통해 “2021년 2월, JP모건은 트럼프 측에 특정 계좌를 폐쇄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JP모건이 처음으로 트럼프 계좌 해지를 공식 인정한 사례다.
트럼프 대통령은 JP모건이 정치적 이유로 자신의 계좌를 폐쇄했다며 50억달러(약 5조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법률팀은 “이번 인정은 트럼프 대통령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강조했다. 반면 JP모건 대변인 트리시 웩슬러는 “우리는 법적·규제적 위험을 고려해 계좌를 폐쇄할 수 있지만, 정치적 이유로는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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