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3대2 역전승으로 LCK컵 결승 진출전 티켓 획득
||2026.02.23
||2026.02.23
디플러스 기아가 T1과의 승부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컵 대회인 ‘2026 LCK컵’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합류를 확정했다. 이로써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 진출전의 마지막 퍼즐이 채워졌다.
라이엇게임즈는 디플러스 기아가 22일 T1과의 승부에서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티켓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트 스코어 0대2로 몰린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부터 교전 대승으로 시리즈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마지막 세트의 대형 오브젝트 싸움에서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을 앞세워 연전연승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27분경 T1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을 잡아낸 뒤 용과 내셔 남작을 연달아 챙기며 승기를 굳혔다.
앞서 21일 경기에는 젠지가 BNK 피어엑스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젠지는 ‘기인’ 김기인과 ‘쵸비’ 정지훈,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2026 LCK컵 그룹 대항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간 젠지는 2년 연속 LCK컵 결승 진출도 확정했다.
28일 결승 진출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맞붙는다. 승자는 결승전에 선착한 젠지와 함께 퍼스트 스탠드(FST) 출전권을 획득한다. 결승 진출전과 3월 1일 결승전은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한국 시간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치지직·숲을 통해 생중계된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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