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이차전지·에너지산업 특화 물류 전문성 강화
||2026.02.23
||2026.02.23

한진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특화 물류 역량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진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설비 운송과 전력 기자재 물류, 사업장 내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공인받았다. 리튬이온 배터리 수입과 국내외 운송 과정에서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토대가 되는 체계 인증이다.
한진은 국내 유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선 '청정누리호'로 국가 에너지 관리 핵심 역할 도 담당하고 있다.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 파이오니어, 한진 리더호로 액화천연가스(LNG), 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의 설비 운송 수행실적과 전문성도 확보했다.
탄소 중립 물류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과 대전, 포항, 대구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김포국제공항 인근의 주유소를 전기차 전용 충전소로 바꾸는 등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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